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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 걸고 도박, 경찰 "사실 유무 확인중"

인터넷에 베팅 캡처 화면과 관련 글 게시돼 경찰, 게시자 신원 확인 뒤 진위 확인 방침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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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걸고 도박이 이뤄지고 있다는 글이 인터넷 한 게시판에 게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이 게시글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중이다.

17일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한 게시판에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걸고 도박이 이뤄지고 있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베팅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시됐다.

경찰은 이 글과 캡처된 화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게시자의 신원을 추적중이다.


경찰은 게시자를 찾은 뒤 실제 코로나19 확진자 수 도박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지난 15일까지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허위·조작 정보 생산·유포 행위 및 개인정보 유출 86건(121명 검거)을 적발했다. 또 111건을 내사·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