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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코로나19 추가 지원…CP매입기구 설립

"가계·기업 신용 흐름 지원 목적"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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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가계 및 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목적으로 기업어음(CP) 매입 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


연준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가계와 기업에 신용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CP매입기구(CPFF)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목적기구(SPV)를 통해 무담보 CP 및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재무부가 연준에 100억달러(약 12조4200억원) 규모 신용보장을 제공한다.

연준은 "최근 가계와 기업이 코로나19 발병으로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CP 시장이 상당한 부담을 받아 왔다"며 "CP 시장 개선으로 기업의 고용·투자 유지 역량이 향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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