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컨테이너 1개동이 침하됐지만, 현장에 있던 인부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공사 중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피난로에 낙동강물이 유입돼 침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침하 원인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