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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부, 추경 예산 신속 집행을…2차 추경 검토해야"

"추경 지원 시기 놓치는 일 없어야…절차 단순화해야"
[서울=뉴시스]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2020.03.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2020.03.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김남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함께 2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추경을 집행하는 정부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노력해달라"며 "지원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기존의 절차를 과감하게 단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급변해 추경에 모두 반영은 못 했다"며 "대통령도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당정도 2차 추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유치원, 초중고교 개학이 2주 더 미뤄졌다. 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은 일정 연기와 돌봄 대책에 우려한다.
그런 우려 덜도록 상세한 설명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일부 교회는 예배를 계속하고 있다. 자신은 물론 이웃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종교인들은 현장 예배를 자제해달라"며 "지방자치단체도 예배로 인한 전염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a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