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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석현준 회복세…"열 많이 내려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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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 트루아의 석현준. (트루아 제공) © 뉴스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 트루아의 석현준. (트루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석현준(29·트루아)이 열이 내리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스트 에클레어는 16일(현지시간) "구단 주치의 진단 결과 석현준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트루아 소속의 석현준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첫 사례였다. 프랑스는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리그를 중단한 상태다.

구단 주치의 필리페 보우리 박사는 "현재 석현준은 열이 많이 내려간 상태"라며 "매일 2번씩 전화통화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입원할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석현준은 이후 흐로닝언(네덜란드),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포르투갈), 트라브존스포르(터키), 데브레첸(헝가리), 트루아(프랑스), 스타드 드 랭스(프랑스) 등에서 활약해왔다.

석현준은 지난 2월 스타드 드 랭스를 떠나 트루아로 복귀했다. 친정 복귀 후 석현준은 2경기 만이었던 리그2 24라운드 샤토루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