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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모든 시군에 대기측정망 설치

[안동=뉴시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내 23개 시군에 설치될 미세먼지 측정기에 대한 등가성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0.03.18
[안동=뉴시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내 23개 시군에 설치될 미세먼지 측정기에 대한 등가성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0.03.18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 도시대기측정망을 확대 운영한다.

18일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청송을 마지막으로 23개 모든 시군에 1개 이상의 도시대기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측정기의 최초 등가성 평가와 통신망 등의 일정한 점검을 거쳐 23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도 도시대기측정망 운영이 지난 17일부터 시작됐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그동안의 대기오염 측정소 미설치 지역에 대한 정확한 대기오염 자료 제공 미흡, 노인 및 어린이 등 건강취약 계층 미세먼지 노출 우려, 이들 지역에 대한 행정 서비스 소외 등의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내에는 2002년 환경부로부터 이관 받은 5개 시군 9개 측정소를 시작으로 2017년 9개 시군 16개, 2018년 10개 시군 17개, 지난해 15개 시군 29개로 확대돼오다 이번에 23개 시군 38개가 됐다.

연구원은 분석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현재 모든 측정기에 대해 국가기준장비와 측정조건을 일치시키는 등가성 평가를 하고 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대기 측정망이 23개 시군으로 확대돼 모든 도민에게 지역의 정확한 미세먼지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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