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박한일 전 해양대학교 총장과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를 추가 영입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날 명예선대위원장으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유홍수 전 국회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정재문 전 국회의원, 정문화 전 국회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도종이 전 국회의원,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을 위촉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복 의원, 김세연 의원, 유재중 의원은 명예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은 총괄본부장으로, 이언주 의원(남구을), 김도읍 의원(북강서을), 하태경 의원(해운대갑), 장제원 의원(사상구), 김미애 시당위원장 직무대행(해운대을)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여성분야 영입인사로는 정은아 부산원로여성회 회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번 선대위에서 특별히 구성한 코로나19 대책특위 위원장은 서일경 아일리스 성형회과 원장이 맡았고 공동대책단장으로 박현용 내과원장, 권헌영 전 동아대 의대교수가 맡았다.
대변인단으로 이주환 전 연제구 당협위원장(연제구)과 황보승희 전 부산시의원(중·영도부)이 공동 수석대변인을 맡는다. 김소정 전 사하갑 당협위원장, 이진수 전 부산시의원이 대변인으로 추가 인선됐다.
정책개발단장은 김희곤 전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동래구), 총선기획본부장은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남구갑)와 정오규 전 서동구 당협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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