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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당, 천안 위안부 할머니 묘역 참배

심형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5 15:10

수정 2020.04.05 15:10

이종걸, 우희종 공동 대표 등 지도부와 비례후보 20명 헌화
이종걸·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 묘소에 참배를 하고 있다.
이종걸·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 묘소에 참배를 하고 있다.

이종걸·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 묘소에 참배를 하고 있다. (더불어시민당 제공) 2020.4.5/뉴스1
이종걸·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 묘소에 참배를 하고 있다. (더불어시민당 제공) 2020.4.5/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종걸, 우희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도부와 비례대표 후보자 20여 명은 5일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고(故) 김복동, 김학순 할머니 묘소에서 헌화했다.

이들은 김복동 할머니 생일을 기념하며 묘역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추모의 공간에서 고인 넋을 기렸다.


우희종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할머니들에게 많은 빚을 졌다"며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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