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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둥지냉면' 광고모델로 음문석·김민아 발탁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10 12:02

수정 2020.04.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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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둥지냉면' 광고모델로 음문석·김민아 발탁
[파이낸셜뉴스] 농심은 배우 음문석과 방송인 김민아를 '둥지냉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둥지냉면'이 몸과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누구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지만,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말을 당당하게 함으로써 ‘시원함’에 대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최근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김민아는 개인 유튜브 방송 등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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