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설빙, 봄 한정메뉴 ‘사르르핑크폼설빙’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10 12:07

수정 2020.04.10 12:07

‘사르르핑크폼설빙’(왼쪽)과 '설빙 밀' 설빙 제공
‘사르르핑크폼설빙’(왼쪽)과 '설빙 밀' 설빙 제공
[파이낸셜뉴스] 설빙은 봄을 맞이해 시즌 한정 메뉴 ‘사르르핑크폼설빙’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벚꽃잎 같은 머랭과 핑크폼을 사용한 핑크빛 비주얼이 특징이다. 투명 필름에 핑크폼과 베리 시럽을 담아 필름 제거 시 폼이 흘러내리게 했다.
머랭 아래는 우유 얼음과 생딸기 슬라이스, 체리시럽으로 층층이 자리했다.

설빙은 또 지난 2월 설빙 전국 10개 매장에서 선공개한 간편식 ‘설빙 밀’ 4종을 비롯해 다양한 음료류도 이번 신메뉴와 함께 정식 출시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화사하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디저트에 담아봤다”라며 “코로나19로 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모바일 선물하기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나누며 남은 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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