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에서 어린이병원장을 맡고 있는 김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 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국립대학교어린이병원협의회는 병원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전북대를 비롯해 서울대, 부산대, 강원대, 경북대, 전남대 등 6개 국립대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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