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영월서 미용실 강도 검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1 17:11

수정 2020.04.21 17:11

【영월=서정욱 기자】21일 오전 9시 13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소재 한 미용실에 침입,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6만원을 강취한 뒤 도주한 피의자 A씨(37)를 발생 1시간만에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21일 영월경찰서는 오전 9시 13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소재 한 미용실에 침입,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6만원을 강취한 뒤 도주한 피의자 A씨(37)를 발생 1시간만에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고 밝혔다.
21일 영월경찰서는 오전 9시 13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소재 한 미용실에 침입,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고 현금 6만원을 강취한 뒤 도주한 피의자 A씨(37)를 발생 1시간만에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검거된 A씨(37세)는 미리 흉기를 준비하여 범행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인근 건물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수색 중 긴급체포 되었다.


한편, 경찰은, 구체척인 범행동기 등을 수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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