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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디지털성범죄 근절 세미나' 참석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7 18:13

수정 2020.05.07 18:13

추미애 법무부장관 / 사진=뉴시스
추미애 법무부장관 /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공간에서의 아동성착취 현실 : 법무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법무부의 역할을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추 장관 외에도 심우정 기획조정실장 등 법무부 간부들과 디지털성범죄 대응 전담반,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추 장관은 이날 세미나에서 디지털 공간에서의 아동·청소년 성착취 실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참석자들과 함께 법무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앞줄 오른쪽)이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회 인권교육 간부 세미나'에서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의 강연을 청취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 사진=법무부 제공
추미애 법무부장관(앞줄 오른쪽)이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회 인권교육 간부 세미나'에서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의 강연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제공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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