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춘천 관광, ‘기지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8 07:35

수정 2020.05.08 07:35

코로나19로 휴무 관광 시설 운영 재개.
청평사·소양강댐 문화관광해설사 재배치.
【춘천=서정욱 기자】코로나19로 임시 휴무에 들어갔던 관광 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7일 춘천시는 코로나19로 임시 휴무에 들어갔던 관광 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춘천 호수. 사진=서정욱 기자
7일 춘천시는 코로나19로 임시 휴무에 들어갔던 관광 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춘천 호수. 사진=서정욱 기자
7일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와 막국수 체험 박물관, (옛)김유정역, (옛)백양리역이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고 밝혔다.

또 문화관광해설사는 청평사와 장절공 신숭겸 묘역, 막국수 체험 박물관, 소양댐에 배치되며, 실레마을이야기길에는 12일부터 배치된다.


또 특별 투어 진행시에도 관광 7일전에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한다.


이밖에도 외국인 관광택시와 시티투어버스는 오는 11일, 낭만누리관광안내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관광 시설과 문화관광해설사가 순차적으로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주요 관광지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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