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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정보보호 기술지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도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정보보호 기술지원
울산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12일 ‘2020년 정보보호 전문교육 및 컨설팅 용역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산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기술지원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기술지원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 정보보호 전문교육 및 컨설팅 용역 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정보보호 기술지원 사업은 △현장방문 컨설팅 △홈페이지 웹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 보호조치 지원 등 3가지로 제공된다.

울산지역에 있는 벤처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 비영리단체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보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현장 방문 컨설팅은 기업에 직접 방문해 정보보호와 관련한 애로사항이나 개선요구사항 등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한 후, 기업에 적합한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웹 취약점 점검은 기업에서 운용 중인 홈페이지가 해커에 의해 사이버공격을 받지 않도록 보안취약점을 원격으로 점검, 발견된 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대응가이드를 제공한다.

민감정보 보호조치 지원은 기업이 보유 관리하고 있는 기업 내부중요자료, 고객정보 등 민감정보에 대한 관리 및 조치방안을 안내하고, 개인정보 파일 암호화 여부, 비밀번호 설정 등에 대해 점검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업무용 PC 점검도구를 지원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8년 9월, 센터 개소이후 울산권역 900여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기술지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정보보호 역량강화와 제조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보호 교육과 원격 화상 컨설팅 등 비대면 정보보호 서비스를 포함하여 정보보호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울산시,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스마트선박 등 지역 특성 및 특화산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발굴하고,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함으로써, ICT융합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