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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초선 당선인 30명, 내일 세월호-5·18 단체 연달아 만난다

뉴스1

입력 2020.05.17 10:18

수정 2020.05.17 10:18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제21대 총선 당선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0.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제21대 총선 당선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0.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18일 세월호와 5·18 관련 단체를 잇달아 만난다.


재선인 박주민 의원과 고민정·이탄희 당선인 등 초선 30명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21대 국회 개원 전에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야기를 듣고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추진됐다"며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

이들은 18일 오전 9시30분 전남 목포 신항에 있는 세월호에서 추모 행사를 하고 세월호를 참관한 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 연대와 간담회를 연다.


같은날 오후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5·18 단체 4곳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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