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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오피스텔 'e편한세상 부평역' 6월 분양

김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8 14:53

수정 2020.05.18 14:53

랜드마크 오피스텔 'e편한세상 부평역' 6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이 6월 인천 부평구 부평동 738-43번지 일원에서 1208실 규모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조감도)’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평구 일대 최대규모로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 B노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청약 당첨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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