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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AI 투자 서비스 ‘엠클럽’ 가입자 30만명 돌파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6 17:16

수정 2020.05.26 18:04

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 투자정보 서비스인 'm.Club(엠클럽)' 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언택트(비대면) 패러다임 변화 속에 올해 1월 가입자수 20만명을 넘어선 엠클럽은 4개월 만에 10만 가입자를 추가로 유치하며 미래에셋대우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좋은 투자습관을 가진 고객들의 투자정보를 기반으로 나의 투자패턴을 분석하고, 보유종목을 진단해주는 'Dr. Big의 투자진단', 투자상품의 핵심 정보를 분석해 추출한 AI 스코어를 통해 직관적인 투자판단을 보조하는 'Dr. Big의 파워랭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고객 의견을 반영, '초고수의 선택'을 통해 당일 미래에셋대우 주식투자 수익률 상위 1%의 매매종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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