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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79명으로 증가...수도권서 67명 발생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8 10:15

수정 2020.05.28 13:29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79명으로 증가...수도권서 67명 발생


[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79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134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1232명이며 87.8%가 내국인이다.

신규 확진자 79명 중 해외유입이 11명, 지역발생이 68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명, 인천 22명, 경기 21명, 대구 2명, 충남 1명, 경북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7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5명 증가한 1만 340명이며 완치율은 91.2%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69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35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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