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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긴급재난지원금 91.5% 신청 등

뉴시스

입력 2020.05.28 17:29

수정 2020.05.28 17:29

[진천=뉴시스]진천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진천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91.5%가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작한 지원금 접수에서 지역 내 지급 대상 3만7792가구 중 3만4595가구가 신청을 했다.

신청 방식은 카드 2만5158가구, 방문신청 4630가구, 현금 4807가구다.

군은 상품권 2차 수량을 다음 달 첫째 주까지 확보해 추가 지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거동 불편 고령자나 장애가구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 달 19일부터 방문접수해 신청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진천군, 평생교육사업 순차적 재개

충북 진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중단했던 평생교육 사업을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학력인정과정(초등·중학)과 올해 충북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지역사회 시민실천형 사업,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 인생이음학교, 찾아가는 학교평생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철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실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입장 전 개인별 발열 검사, 마스크 쓰기, 안전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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