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롯데리조트, 리조트와 골프장을 묶은 '통합멤버십' 오픈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2 14:51

수정 2020.06.02 14:51

숙박권 100매&골프장 명예회원증 걸린 이벤트 실시
롯데리조트는 2일부터 리조트와 골프장을 하나로 묶은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파격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리조트
롯데리조트는 2일부터 리조트와 골프장을 하나로 묶은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파격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리조트
[파이낸셜뉴스] 롯데리조트는 6월 2일부터 리조트와 골프장의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한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을 오픈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사이트 중 한 곳에만 가입을 해도 동일한 멤버십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금번 통합멤버십의 오픈은 롯데스카이힐CC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및 앱 신규 오픈과 함께 진행됐다. 같은날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스카이힐CC 공식홈페이지와 앱에서는 메인 화면에서부터 3개 지점의 잔여 타임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조인예약’ 기능을 도입하여 조인방 개설부터 개별 결제까지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스마트스코어와 최초로 홈페이지를 연동하여 사용자의 스코어 분석부터 순위 확인까지 모두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쿠폰 기능이 탑재돼 그린피부터 카트피까지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거나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통합멤버십 오픈을 기념한 파격적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8일까지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숙박권 100매가 걸린 파격적 댓글 이벤트가 마련됐다. 롯데스카이힐CC는 내달 5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명예회원권(그린피 1팀 무료 쿠폰 10매 증정)이 1등 경품으로 걸린 100% 당첨 룰렛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멤버십 오픈과 골프장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및 앱 신규 오픈 프로젝트는 온전히 사용자 입장을 고려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식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최적의 요금과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로 고객들이 롯데리조트를 찾는 시간부터 가치 있게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