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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페루산 아보카도 수입으로 20% 가격 낮춰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2 14:22

수정 2020.06.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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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페루산 아보카도 수입으로 20% 가격 낮춰
2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다울 마뚜떼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에릭 가르시아 수출관광진흥청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이마트 이명근 신선1담당(왼쪽에서 네번째), 이마트 이선근 해외소싱 담당 등이 페루산 아보카도 판매 시작을 기리며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페루산 아보카도 수입 개방에 따라 4일 성수점을 시작으로 6월 말부터 전점에서 페루산 아보카도를 판매한다.
개당 1980원으로 기존 미국산 아보카도 가격 대비 20% 낮은 가격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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