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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교육훈련단서 훈련병 목매 숨져...조사중

뉴시스

입력 2020.06.04 10:24

수정 2020.06.04 16:52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교육을 받던 훈련병 A(21)씨가 목을 매 숨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4일 해병대교육훈련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10분께 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신병교육을 받던 사망훈련병 A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군은 발견 직후 A씨를 군병원을 경유해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병대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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