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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급 승진인사 단행..이방일 경제정책 과장 등 6인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4 16:58

수정 2020.06.04 16:58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이끌어 갈 국장급 3급 승진자 6명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3급 승진자는 김권기 기획담당관, 이방일 경제정책과장, 구종원 교통정책과장, 이진형 주택공급과장, 최진석 도시계획과장,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7월 1일자로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교통 등 사업부서 간부를 우선 고려했다.
앞으로도 민생경제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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