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 유엔기념공원 묘역 참배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4 18:28

수정 2020.06.04 18:28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참배객 맨 앞쪽)이 4일 유엔기념공원에서 희생용사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참배객 맨 앞쪽)이 4일 유엔기념공원에서 희생용사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본부세관은 제영광 세관장이 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오전 본부세관 간부직원들과 함께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6·25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전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제 세관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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