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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과육 그대로 얼린 ‘칸탈루프 멜론바’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5 09:01

수정 2020.06.05 09:01

돌코리아, 과육 그대로 얼린 ‘칸탈루프 멜론바’ 출시
[파이낸셜뉴스] 돌코리아는 칸탈루프 멜론의 과육을 그대로 얼린 아이스바 ‘칸탈루프 멜론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칸탈루프 멜론바’는 페루산 칸탈루프 멜론만 엄선해 자른 뒤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그대로 얼린 제품이다. 서서히 녹을수록 더욱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 애플망고 바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선보인 제품이다"며 “무더운 날씨에 커피 등 음료를 대체할 색다른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여름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칸탈루프 멜론은 노화방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줘 와인, 코코아와 함께 ‘유럽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힌다.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을 일반 멜론에 비해 67배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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