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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에 수익 실현까지 기대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8 10:19

수정 2020.06.08 10:19

인구 증가에 수익 실현까지 기대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

-송파생활권이자 3기 교산신도시의 관문 입지 선점에 인구 증가 및 상권 매출 추이 ‘급상승’

-감일지구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로 높은 집객력과 안정적인 임대수익률 ‘기대’

인구가 증가하는 곳의 상업시설이 상권활성화에 크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의 상업시설은 아직 생활 인프라가 완전하지 않아 초기 투자금에 비해 잠재 가능성이 크고, 향후 인구가 급증하게 되면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주목까지 받고 있다.

실제로 인구가 증가한 지역의 상업시설은 매출 규모 추이와 매장당 평균 매출 추이가 상승해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상권분석 자료에 의하면, 송파생활권이자 3기 교산신도시의 관문 입지에 속한 감일지구의 상권 월매출 규모 추이는 올해 3월 기준 3억6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월 9천만원에서 1년간 2억7천만원, 300% 상승한 수치다. 매장당 평균 월매출 추이도 상승했다.
3월 3천950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3월 1천720만원에서 2천230만원, 129% 상승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감일지구를 중심으로 인구가 몰리며 고정수요가 확보돼 상권활성화가 이뤄진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감일지구가 위치한 감일동 일원의 인구는 지난 4월 7,560명이었으나 1개월 사이인 5월에는 8,696명으로 약 1천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일지구의 경우 주거단지 개발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상업시설 역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인접한 지리적인 이점까지 더해지면서 상권활성화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비롯된다.

업계 전문가는 “교통 및 기반시설의 확충이 완비되지 않은 이 시점에도 상권 매출에 대한 수익 실현이 기대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고,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의 개발까지 이뤄지게 되면 상업시설에 대한 가치 상승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감일지구에 공급된 상업시설의 가치는 급상승할 것이다”고 전했다.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6월 분양 예정

6월에는 이러한 감일지구에 기존에 공급되지 않았던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분양 예정에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바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첫번째 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인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낮은 상업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비율(3%대)을 갖춘 감일지구의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데다 인근 문정동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상업시설 비율(약 15.5%) 대비 낮은 8%대의 상업시설 비율로 구성돼 있어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감일지구의 첫번째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이자 대로변에 위치한 상업시설로서 배후수요 선점과 탁월한 가시성을 기반으로 입주기업 고정수요와 많은 유동인구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감일지구 핵심 도로인 감일순환로, 신우실로와 연결되는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의 눈에 잘 띄는 최적의 가시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오픈라운지(지상 1층), 선큰정원(지하 1층) 등 휴게시설까지 마련되는 등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해 상업시설을 찾는 이들의 체류시간을 대거 늘릴 수 있도록 했다.

고정수요 선점 역시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의 고정수요는 물론 사업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약 2,200여세대의 주거수요와 공원, 문화복합시설, 종교시설 이용수요 그리고 감일지구 전체 약 1만4천여세대 아파트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다수의 소규모 사옥이 추가로 공급 예정인 약 1만9천여㎡ 규모의 오피스타운 예정 부지도 인접해 있어 업무, 주거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감일지구 최적의 주 7일 상업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인 특성과 함께 교통편의성이 우수한 상업시설로서 감일지구 내 수요는 물론 감일지구를 오고, 가는 유동인구까지 수요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 인근에는 3호선 오금역을 잇는 연장선 감일역(예정)이 감일지구 내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잠실, 문정, 위례, 교산을 오가는 수요를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하남IC), 중부고속도로(하남IC),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하남감일지구~위례신도시 연결도로 등 광역 교통망까지 이용이 수월한 만큼 이를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 확보도 기대된다.

그동안 감일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공급이 없었고 업무수요와 주거수요까지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는 상업시설인 만큼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의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감일지구의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6월 분양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1164(올림픽공원사거리) 홍일빌딩 2층 201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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