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선수는 지난 5월 제주에서 해병대 훈련을 마치고 그동안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동영상 모델 및 캠페인 방송 출연 등에 참여했다.
손흥민 선수는 3개월간 지상파와 라디오 등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손 선수는 "우리나라를 지켜낸 호국영웅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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