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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5일부터 '서울시 생존자금' 접수 지원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12 18:35

수정 2020.06.12 18:35

우리은행, 15일부터 '서울시 생존자금' 접수 지원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총 140만원을 제공하는 '서울시 생존자금' 접수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 방문 접수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영업일 기준 12일 간이다. 출생연도 끝자리 10부제가 적용된다. 가령 출생연도 끝자리가 0이라면 첫접수일인 15일에, 끝자리가 5인 사람은 6번째 접수날인 22일에 신청 가능하다. 29일과 30일은 끝자리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은행 업무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리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인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처리 등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야 한다.
신청 조건, 생존자금 지급 일정 등의 문의는 서울시 다산콜센터(02-120) 또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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