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한복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각 멤버 개성에 맞게 리폼한 한복이었다. 이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한복과 어우러져 큰 박수를 받았다. 진행자 지미 팰런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는 그룹"이라며 블랙핑크를 소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을 공개했다. 발매와 동시에 해외 6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 국내 걸그룹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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