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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명…수도권 17명, 광주·대전 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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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23명·해외유입 20명…검역에서 13명 확인

신규 확진 43명…수도권 17명, 광주·대전 8명 추가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28일 오후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2020.06.28. semail3778@naver.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3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두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역 내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대전과 광주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280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2757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43명이 늘어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각각 7명, 대전 5명, 인천과 광주 각각 3명, 부산과 세종, 강원, 경북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인천에서 3명, 서울과 부산, 세종, 경북에서 1명씩 확인됐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발생한 사례다.

지역사회 확진자를 지역 별로 보면 경기 7명, 서울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강원과 충북에서 각각 1명씩이다.

수도권에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안양 주사랑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태다.

대전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방문판매 업체 관련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광주에서는 사찰인 광륵사와 관련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08명이 늘어 1만1537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1%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65명 줄어 98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0%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3812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27만3766건이다. 현재까지 124만157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809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