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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원(Only One) 1등만이 살아남는다]..어린이 놀이시설 전문기업 '테마월드(주)'

탁월한 기술력으로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설계공모 당선 '화제'

 [온리원(Only One) 1등만이 살아남는다]..어린이 놀이시설 전문기업 '테마월드(주)'
부산에 본사를 둔 조합놀이대·조경시설물 전문업체인 테마월드(주)가 서울 종로구에서 실시한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사업' 가운데 '수송공원'에 응모해 당선이 된 수상 작품. 사진=테마월드(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어린이 조합놀이대, 체육·공원·조경시설물 하면 '테마월드'입니다."
부산 화명동에 본사를 둔 조합놀이대·조경시설물 설계제작 시공업체 '테마월드(주)(대표이사 신수정)'가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설계 공모전'에서 당당히 당선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달 25일 테마월드가 응모해 당선된 '청운공원' '수송공원' '평창 제2운동장' 등 3곳을 포함해 11곳의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종로 우리동네 놀이터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들 놀이공간은 내년 말까지 조성된 예정이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1998년 창업한 테마월드는 지난 23년간 오직 '가족테마공원 만들기'라는 외길만 걸어온 이 분야 '실력파 전문업체'로 통한다.

테마월드는 기존 놀이시설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 소재로 신개념 로비니아(Robinia) 조합놀이대 등을 설계에서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기술 강소기업이다.

이 분야에서 부산·경남지역 최대 조달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테마월드는 친환경 로비니아 조합놀이대, 기능성 야외 운동기구, 야외용 휴게시설 등 모두 200여종류의 공원시설제품을 생산해 전국 관공서에 조달납품하고 있다.

테마월드는 신개념 '해먹네트'를 활용한 어린이 시설을 개발해 기존에 있는 놀이개념을 탈피한 제품을 조달청에 전국 최초로 등재해 어린이 놀이시설 진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역사·문화의 중심, 종로에서 아이들의 즐거운 만남'을 메인 주제로 응모해 전국의 유수업체들을 제치고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놀이터 공간 콘셉트를 역사와 주변환경에서 도입한 과정, 실현 계획 등이 우수한데다 모험심과 도전심을 기르고 상상력 또한 자극하는 디자인이라고 호평했다.

지금까지 획일화ㆍ정형화된 놀이터가 아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색 있으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적용한 것이 돋보였다.

신 대표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돼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면서 "서울 한복판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수도권과 전국의 경쟁업체에 경합해 당선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테마월드는 놀이와 운동, 휴식공간을 생각해 디자인을 연출하고 이미 공조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온리원(Only One) 1등만이 살아남는다]..어린이 놀이시설 전문기업 '테마월드(주)'
친환경 소재 신개념 로비니아(Robinia)로 시공하고 있는 테마월드 네트 작품.


신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에스터 네트를 사용해 뛰고, 눕고 엎어져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구름 위에서 논다는 느낌의 네트구조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신체놀이를 유도하도록 디자인했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신소재 사용과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