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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복 입고 추억 남겨요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9 11:13

수정 2020.07.09 11:13

[파이낸셜뉴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꽃마을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한복체험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객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벽화와 전통소품으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전통문화체험관 한복체험 포토존. /사진=부산 서구
▲부산전통문화체험관 한복체험 포토존. /사진=부산 서구
한편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일일 체험반과 토요가족체험반 사전 방문이나 홈페이지 예약 신청 접수를 통해 한복체험 외에도 다도, 전통놀이, 전통음식, 효예절, 국악놀이, 택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통문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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