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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2015년 도입한 상생결제시스템은 1차 협력사에 결제한 납품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결제돼 2차 이하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LG전자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결제한 금액은 2015년 352억원에서 지난해 3673억 원으로 늘었다. 5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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