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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한국거래소 ‘2020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1 10:35

수정 2020.07.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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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자약 분야 선도업체 리메드는 지난 10일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20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규 17개 기업 가운데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시행해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성장성과 기술력, 시장지배력,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등 정량적 요인과 최고경영자(CEO)의 역량 및 경영비전 등 정성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또 선정된 기업은 상장 수수료 면제,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은현 신임 리메드 대표는 “코로나사태로 힘든 해외영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전략적 계획을 구상중”이라며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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