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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3차 추경예산안 심의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2 14:02

수정 2020.07.12 14:02

고양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는 오는 13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길용 의장은 12일 “상정된 안건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고양시 기후변화대응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고양도시관리계획(GB해제)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의 건 3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촉구’ 등 결의안 2건, ‘2020년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운용계획안’ 1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등 1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3일 제1차 본회의는 제246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제1차 본회의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및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6일까지 심사하며, 17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 상정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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