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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빅 데이터 과정은 LG유플러스 구성원들이 DX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한달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을 마친 구성원은 DX 관련 직무로 이동할 수 있는 데이터 인재 풀에 들어가게 되며 조직 내 DX와 일하는 방식 바꾸기에 의사소통가(퍼실레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이기원 LG유플러스 인재육성담당은 "다양한 DX 과제를 갖고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의 과제를 이해하고 협업해 LG유플러스의 DX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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