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대체투자운용, 하나금융투자, 칼라일그룹은 신한-칼라일 인프라크레디트 1호 펀드를 조성키로 13일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펀드는 미국, 유럽 등 지역 우량 인프라 대출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은 연 8%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대체투자운용은 투자 프로젝트 때마다 하나금융투자와 협업한다. 총액 인수 후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셀다운(총액인수 후 재매각) 하는 방식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