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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신한-하나-칼라일, 6억달러 인프라펀드 조성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2 18:36

수정 2020.07.12 18:36

[파이낸셜뉴스] 신한대체투자운용, 하나금융투자가 칼라일그룹과 손잡고 6억달러 규모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대체투자운용, 하나금융투자, 칼라일그룹은 신한-칼라일 인프라크레디트 1호 펀드를 조성키로 13일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펀드는 미국, 유럽 등 지역 우량 인프라 대출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은 연 8%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대체투자운용은 투자 프로젝트 때마다 하나금융투자와 협업한다.
총액 인수 후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셀다운(총액인수 후 재매각) 하는 방식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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