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속보]靑 "한국판뉴딜 보고대회, 노·사·민·당·정 모두 참여"

김호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3 15:02

수정 2020.07.13 16:21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계 간담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0.02.19. dahora8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계 간담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0.02.19. dahora8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노·사·민·당·정이 모두 참여한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판 뉴딜은 국력 결집 프로젝트다. 국가주도 프로젝트가 아니다. 정부 단독 프로젝트도 아니다"라며 "이런 의미를 담아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노사민당정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이 참석한다.
특히 노사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산업계와 노동계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K-뉴딜위원회, 정부의 경제중대본, 청와대의 관련 실장과 수석 및 보좌관 등도 전원 참석한다.
아울러 디지털 및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강화 관련 업계, 학계 등 민간 전문가,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 일선 공무원, 제도 적용 대상자 등도 함께한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