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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5개 상인회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 선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5 23:52

수정 2020.07.15 23:52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 사업. 사진제공=구리시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 사업. 사진제공=구리시

[구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구리시 소재 5개 상인회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상인조직 역량 및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갈매아이파크애비뉴상가번영회, 교문상인회, 남양시장상인회, 인창동상가연합회 등 4개 상인회는 올해 신규로 선정됐고, 이문안로상가번영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를 상인회에 상권별 자율사업비와 경영교육, 협업모임비, 현장연수 등을 지원해 골목상권 자립능력을 강화하고 조직 안정화를 도모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15일 “이번 경기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도 코로나19로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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