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23명의 비상인력과 비상발전차를 활용해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혹서기 에어컨 등 전력사용량 급증에 따른 아파트 소유 전기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에 대비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발전차, 비상인력 및 비상자재 동원태세를 1년 365일 24시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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