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해관리공단, 비대면 ‘Ai 면접’...신규 28명 채용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6 00:38

수정 2020.07.16 00:38

【원주=서정욱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올해 총 2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1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올해 총 2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1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올해 총 2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1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입번 신입사원 채용 총 모집 인원은 28명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규모이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전산SW, 도시계획, 경영일반, 산업안전, 산업보건, 광해조사복원 등이며,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및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코로나19 전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인적성검사, AI면접 등 일부 전형 절차에 대해 언택트(Untact)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청룡 이사장은 “자연친화적 광해관리와 광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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