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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제국 지역경제 활성화 머리 싸맨다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6 02:24

수정 2020.07.16 02:24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포시 경제국이 소속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모델로 찾기 위해 진행되며,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 모델은 내년 추진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는 27까지 참가신청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30일 신청자의 제안 설명으로 실현 가능성, 수혜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경제국장 및 소속 과장 6명이 심사를 하며 우수 제안자는 ‘김포시 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라 1일 특별휴가와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15일 “코로나19 등 변화된 상황에 적합한 시책을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직원의 많은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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