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는 16일 서울시 용산구 본회에서 ‘30만 회원가입’ 기념 행사를 갖고 30만번째 회원에 가입한 맹수민 회원(강서구청)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정공제회는 지난 1975년 설립 당시 7만 9,000명 자산 12억원에서 시작해 2020년 현재 자산 약 14조원, 회원 수는 30만명을 넘어섰다. 가입률은 96.1%다.
박준하 이사장은 “행정공제회를 믿고 선택해 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초일류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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