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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비건 마스카라 브로우 신제품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17 10:43

수정 2020.07.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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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비건 마스카라 브로우 신제품 선봬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인증을 받은 마스카라 및 브로우 신제품을 출시하고 아이 메이크업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떼는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핵심 전략 아이템을 출시해 아이 메이크업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아떼의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와 ‘더블 엣지 비건 브로우’는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권위 있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의 ‘이브(EVE)’社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클린 볼륨 비건 마스카라는 합성착색료로 쓰이는 타르계 색소 대신 안정성이 높은 무기 안료를 사용해 민감한 눈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나뭇잎 모양으로 생긴 아치형 ‘V-리프(leaf)’ 브러시가 속눈썹에 밀착되어 뿌리부터 힘있게 올려주며 볼륨감을 깨끗하게 연출해준다.


더블 엣지 비건 브로우는 한쪽에는 브로우 펜슬이, 반대쪽에는 브로우 마스카라가 내장된 투인원(2in1) 아이템으로 완벽한 브로우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시켜준다.
삼각 오토 펜슬을 활용해 입체적인 눈썹을 연출할 수 있으며, 마스카라의 삼각 브러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눈썹의 색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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