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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133만원, 4일연속 상승

김소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24 11:24

수정 2020.07.24 11:24

에스티피(STPT), 전일대비 11.85% ↑
[파이낸셜뉴스] 24일 오전 9시 기준 에스티피(STPT)는 23.6원으로 전날보다 11.85%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에스티피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334.29% 증가해 34억원을 기록했다.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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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4일 오전 9시 기준 1720.77포인트로 전날보다 0.97%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03% 올랐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24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24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923억원으로 전일보다 7.85%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574억원으로 전일보다 4.46%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8.12%다.

24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33만원으로 전날보다 0.55% 상승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348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절반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인증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3.79%로 가장 컸다.
반면 이더리움 그룹 관련 가상자산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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