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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28 09:44

수정 2020.07.28 10:20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 라떼 (사진=코카-콜라)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 라떼 (사진=코카-콜라)

[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의 커피브랜드 조지아는 우바산 찻잎을 우려 우유를 더한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 디자인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찻잎을 디자인 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차 시장의 지속 성장세와 밀크티 등 티 베리에이션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디저트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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