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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추가 대책 불쏘시개 되지 않도록 고민"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28 16:12

수정 2020.07.28 16:12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급대책과 관련 "TF에서 논의중"이라며 "일단 (후속 조치) 법안이 먼저 입법돼 제도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에 마련하는 대책이 또 다른 불쏘시개가 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이 고민 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의원이 '공공택지에서 임대아파트 최대 비율을 35% 이상으로 확대하는 게 어떻느냐'는 질문에 "그러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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