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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2년 연속 'MS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 선정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29 10:02

수정 2020.07.29 10:02

PTC, 2년 연속 'MS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2020년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PTC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솔루션의 혁신과 구현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함으로써 전세계 유수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들 중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짐 헤플만 최고경영자(CEO)는 “기쁘게도 PTC가 2년 연속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글로벌 제조 파트너’에 선정되었다”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최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왔다. PTC, 로크웰 오토메이션,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으로 출시된 턴키 클라우드 솔루션인 ‘서비스형 팩토리 인사이트’에서도 이러한 성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이 솔루션은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식을 혁신하고 조직 전반에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 중 가장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에 수여된다.
전 세계 100여개국 3300개 이상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PTC는 제조 분야에서 다음과 같이 뛰어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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