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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메이크업’ 시대..신세계인터 아워글래스 ‘언락드 마스카라’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04 10:24

수정 2020.08.04 10:24

‘마스크 메이크업’ 시대..신세계인터 아워글래스 ‘언락드 마스카라’ 선봬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은 눈을 강조하는 ‘마스크 메이크업’이 대세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가 크게 바뀌고 있다. 마스크에가려지는 입, 메이크업이 묻어날 수 있는 피부 화장은 생략하거나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대신 눈매는 또렷하고 화려하게 강조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아이 메이크업 관련 제품의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는 4일 인기 제품 중 하나인 ‘1.5MM 메커니컬 젤 아이라이너’의 모든 색상이 온라인상에서 이미 완판됐다고 밝혔다. 화려한 글리터와 펄이 특징인 ‘스캐터드 라이트 글리터 아이섀도우’ 또한 일부 색상은 국내 입고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아워글래스는 이달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를 전략 상품으로 출시하고 아이 메이크업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는 브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가벼운 포뮬라와 3D 입체 형태의 촘촘한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속눈썹을 연장한 듯 아찔하고 긴 롱래쉬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저자극 워셔블 타입으로 따뜻한 물과 리무버로 쉽고 부드럽게 씻어낼 수 있어 연약한 눈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는 브랜드의 신념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프리 제품이며, 100% 비건 성분만으로 제작된 비건 제품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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